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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논란 재연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1-28 20:30:00 수정 2017-11-28 20:30:00 조회수 2

여수 웅천 부영아파트의 부실 시공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부분은
화장실과 베란다, 복도 등의 타일 시공으로,
세입자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금이 가거나
접착제가 떨어져 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영건설측은
이달 초부터 자체 인력을 투입해
순차적으로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지난 2년 동안 집계된 누적 신고 건수만
천 2백건에 이르고 있어
공사 완료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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