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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교육비품 납품 비리 수사 마무리 단계

여수MBC 기자 입력 2020-10-13 07:40:09 수정 2020-10-13 07:40:09 조회수 0


교육물품 계약과정의 뇌물 수수의혹을
조사한 경찰이 현재까지 10여명의 공무원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암막스크린 납품계약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교육청 소속 공무원
9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넘겼으며
청탁을 받았으나 금품 수수가 확인되지 않은
공무원 4명을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교육청 4급 공무원을
구속하는 등 관련수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수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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