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내년부터
취업준비생과 사회 초년생 등, 청년들에게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신한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이 주택을 사거나 전세를 구할 때
대출이자를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으로,
연 이자 3% 이내에서 전세자금은 150만 원,
주택구입 자금은 3백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내년 본 예산에 3억 원을 편성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경을 통해
지원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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