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인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 공개모집에 전.현직 관료와 투자전문가 등,
11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김갑섭 전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와 임영주 현 전남도의회 사무처장 등,
전.현직 공직자 2명과 함께,
물류.투자 관련 전문 민간인 9명 등,
모두 11명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다음달 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8일 면접시험을 치를 계획입니다.
신임 청장은
전남도와 경남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가 응모자 중 2명 이상을 추천하면 전남도에서 최종 1명을 낙점한 뒤
산자부와의 협의해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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