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의사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간 늘어난 의사 인력 만명의
활동 지역을 분석한 결과
서울 27.4%, 경기 29.9%, 인천 7.6%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전남은 1.1%에 불과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의료차별 극복을 위해 의대정원 증원과
의대없는 지역 의대신설,
지역의사제 도입 등의 의료정책을 예정대로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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