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중 상온에 노출된 독감백신이
순천과 여수 광양등 전남동부지역에만
4만 2천여 도스가 풀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공급된 이 백신들 가운데
순천이 17,500도스, 여수가 16,000도스,
광양이 9,000도스등
전남동부권에만 42,500도스가 유입됐습니다.
도 전체적으로는 모두 93,000여 도스가 풀렸고
이중 40도스가 실제 사용됐지만
접종 받은 사람모두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전라남도는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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