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백명대에 접어든 가운데 전남에서는
일주일째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30일 순천에서 50대 남성이
확진된 이후 해외유입 확진자만 3명 늘어
현재까지 17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4명이 강진과 순천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코로나19 급증세에 따라
광주,전남의 확진자 가운데 경증 환자를
수용해왔던 한전KPS 인재개발원 생활치료센터는
최근 환자가 줄면서 운영이 임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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