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올해 지방채 조기 상환을 통해
지방채 없는 시대를 열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시의회에 제출한 8천152억 원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방채 252억 원을 조기상환할 수 있게 됐다며,
당초 2027년까지 상환할 계획이었던 지방채를 10년 앞당겨 상환 하는 효과와 함께
16억 원의 이자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명당 지구의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274억 원을 차입했으며,
이를 산업단지 조기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도시기반 구축을 앞당겼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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