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도내 18곳의 시·군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올해 5월 기준
지역 별 인구 소멸지수 분석 결과
전남 도내 22개 지자체 가운데
여수 순천 광양 목포를 제외한 18개 시·군이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특히 고흥을 포함해
보성, 함평, 신안 곡성 등 5곳은
인구 소멸 위험 고위험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안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은
인구 소멸 위험 지방도시들의
부족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뉴딜사업 등을 통한
중앙정부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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