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학대받는 노인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최종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노인학대 접수 건수는
2016년 280건, 2017년 298건, 2018년 326건,
지난해 337건으로 증가한데 이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155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노인학대행위자는 아들과 배우자 등
친족인 경우가 전체 건수의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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