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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여수·통영 등 남해안 국제관광 거점 육성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1-30 20:30:00 수정 2017-11-30 20:30:00 조회수 0

남해안 8개 시.군이
국제적인 해양생태 관광의 거점 지역으로
육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해안경관이 수려한 남해안 지역을
서울, 제주, 부산에 이은
국내 제4대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남해안 발전 거점 조성 기본구상을
수립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의 해안권 개발사업은
국비 의존도가 높고 기반시설 위주의 사업으로 실행력을 확보하기 어려웠다며,
거점 중심으로 지자체 간 연계협력을 유도해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해안 국제관광 거점으로 육성되는 지역은
여수,순천, 광양, 고흥과
남해, 통영, 하동, 거제등 8개 시.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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