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순사건을 추모하는 행사가 올해도 한날한시 두군데에서 나뉘어 열리게 됐습니다.
전남도와 여수시의 개최일정이 겹치기 때문인데 유족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행사계획의 속사정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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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영 어수선하게, 사람도 적어져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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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수 돌산읍의 한 야산에 길이 1킬로미터 규모의 대규모 산림 훼손 현장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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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들이 한 50년 이상 된 것들이에요."
한 관광개발업자가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는데, 다양한 불법의 소지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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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고흥지역의 목소리가 더욱 폭넓게 규합되고 있습니다.
보성과 장흥등 인근지역으로도 반발이 확산하는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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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가을 남해바다에 조기가 풍어입니다.
갈치 어획량도 늘어나는 추세여서 남녘 항구는
활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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