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락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부 시설 이용이 제한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영락공원 제례단과 유가족 휴게실을 폐쇄하고,
명절 연휴에는 납골당인 '추모의 집'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추석이
코로나19 재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참배 프로그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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