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사 분뇨등 대량의 오염물질을 인위적으로 바다로 흘려 보내는 현장이 적발됐습니다.
폐수 정화장치는 허울뿐인 무용지물 이었습니다.
◀SYN▶
"외지인하고 결탁한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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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수시가 대형 마트측의 의견만을 듣고 휴일을 변경했다가 곤욕을 치렀습니다.
노동자들과 지역 상인들의 거센 반발속에 결국 백기를 들었는데, 속사정 취재했습니다.
◀SYN▶
"이건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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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순 특별법제정 촉구 특별기획 증인,
오늘은 여순사건 당시 억울하게 끌려간 아버지를 지금도 잊지 못하는 80대 노인의 원통한 사연을 들어봅니다.
◀SYN▶
"내일이라도 올 것 같아. 아직도 돌아올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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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흥과 완도를 5개의 교량으로 잇는 사업이 국토교통부 도로 계획안에 반영됐습니다.
지역의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최종 실현 여부는 올 연말쯤 확정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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