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단체가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발전시키기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는
오늘(15)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양해각서가 이행되지 않아
지역 교육의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추진위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공청회를 요청해 약속을 받았지만,
지난 4일 전남대가 코로나19를 이유로
무기한 연기를 통보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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