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외래 병해충 발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천 6백여 헥타르에서 발생했던
먹노린재는 지난해 7천 7백여 헥타르로 늘었고,
갈색날개매미충도 같은 기간 379헥타르에서
천 4백여 헥타르로 급증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11개 시군에서
열대거세미나방이 처음 발생했습니다.
농정당국은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하고, 병해충 방제에 쓸 예산 21억 원을
국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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