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도 단위 가운데
하위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14) 3시 현재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유입 33명을 포함해
모두 166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총 확진자의 0.74%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지역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8.90명으로
전북, 제주,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 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확진자 가운데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현재 모두 96명이며,
치료를 마친 격리 해제자는 70명으로
42.2%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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