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4분기에도 경기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광양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경기전망지수는 46.2였고,
응답한 업체의 84%가 올해 실적 역시
목표치에 미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상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고용 충격과
소비절벽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사회안전망 확대와 경제 정상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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