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여.순 사건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에 상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10)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에 상정된 데 대해
"여순사건 특별법안 발의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회에서 여야 이념을 떠나
국민 통합과 화해를 향한 특별법이
하루 빨리 제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전남도에서도
"합동위령제와 유적지를 발굴·정비하고
역사 바로알리기 교육 등 희생자의 명예 회복,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