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상해를 입은 소방공무원들이
법적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기구가 만들어집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변호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법률지원단을 창설해,
소방업무 중 부상이나 사망 등의
업무상 재해를 당한 소방공무원들이
공상 또는 순직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공무상 요양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만,
공상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법적 소송까지 하는 등
연관성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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