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현재 여수산단 6개 기업이 추진 중인
공장용지 증설에
지역 업체 참여 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여수산단에서는
롯데케미칼과 여천NCC 등 6개 기업이
오는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2조 6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66만㎡ 면적의 공장용지를 증설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따라
하도급 계약 시 지역 건설업체 일정비율 참여와
지역 차량.중장비 사용,
지역 업체 생산자재 사용,
지역민 우선 고용 등을
사업 시행 업체측에 요청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공장용지 증설이
시민과 기업, 시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련 법률과 실시계획승인 조건 등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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