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확진자가
지난 주말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보건소에 따르면
어제(6)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대전 300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 여수박람회장 아쿠아플라넷과
화양면에 있는 농협 마트, 펜션 등을 방문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에 대해
소독작업을 벌인 뒤
임시 폐쇄조치를 내리는 한편,
CCTV 등을 분석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