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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광주시, 병상 나눔으로 코로나 돌파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9-04 07:40:03 수정 2020-09-04 07:40:03 조회수 0

전남도와 광주시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병상 나눔을 통해 상생 협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위중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병상 부족에 따른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와 '병상 나눔'을 통해
치료 병원과 시설 8곳에
4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을 확보해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200여 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음압시설을 갖춘 국가 지정병원, 의료원,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지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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