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따라
전남형 통합학교 운영을 적극 추진합니다.
도 교육감은 오늘(1) 월례회의에서
앞으로 전남 지역의 소규모 학교들은
독자생존이 불가능할 것이라며,
40명 이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 운영하는
초·중 통합학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내 20개 학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했다며,
내년 1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간 뒤
성과에 따라 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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