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 오후 12시 30분쁨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 인근 해상에서
멸종위기 토종고래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상괭이의 몸에
불법 포획의 흔적이 없어
사체를 여수시에 인계했습니다.
서남해에 사는 보호 동물로
포획과 유통이 금지돼 있는 상괭이는
올해 여수 연안에서만 7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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