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건설노조와 사측이 합의한
임금 협상 합의안이 부결되면서,
여수산단 신증설 공사 인력 확보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가 29일,
노조원을 대상으로 임단협 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65.3%가
반대하면서 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플랜트건설노사는 지난 26일
38차례의 협상 끝에 직종에 따라
일당을 6천 원에서 7천 원 사이에서
인상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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