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라남도

전남지역 AI 소강상태..사육농가 승인 강화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1-30 07:30:00 수정 2018-01-30 07:30:00 조회수 0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2주째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AI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고흥과 영암 등 5개 지역에서
11건의 발생신고가 접수됐으며
40곳의 농가에서 모두 81만 2천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특히 휴지기 확대와 단계별 방역활동 강화로
지난 10일 이후
발생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남도는 또
오리 사육농가의 입식 사전승인이 강화돼
위축된 오리농가들이 정상화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종수 milo7771@y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