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플랜트건설노사가
임금 협상에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와
여수산단건설협의회는 어제(26)
38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기능공은 일당 7천원, 업무를 보조하는
조력공과 여성은 일당 6천원을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파업 기간, 출퇴근 시간 도심에서
노조 측의 집회가 이어지면서
인근 주민들은 교통 체증 등의
불편을 겪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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