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댐 관리 실패로 수해가 커졌다며
관계기관에 대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소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자원공사가 홍수 관리를 엉터리로 했고
환경부 역시 통합 물관리에 책임이 있다며
객관적이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감사원 감사로 재발방지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섬진강 권역의 수해 원인은
미래통합당의 주장과 달리 4대강 사업과 무관하며 집중호우와 댐 수위조절 실패, 늑장통보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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