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전국 의사 총파업 첫날인 오늘(26)
전남동부지역 의료진들의 참여율은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26) 순천 10곳, 여수 2곳의
동네의원만 문을 닫았고,
광양과 고흥에서는 모든 의료기관이
정상영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총파업에는
인턴과 레지던트뿐 아니라
전공의와 전임의, 개원의까지 동참해
전국 곳곳에서 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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