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내일(26) 대한의사협회의 총파업 강행이
예고되면서 전라남도가 의료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의원급 이상
943개 의료기관 가운데, 5% 미만의 병원만
이번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의사협회 등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등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지난 14일 1차 파업을 실시한 뒤,
전공의 파업 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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