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몰래카메라 등
공중화장실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김도읍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선 지난 2015년 49건의
공중화장실 범죄가 발생한 이후
지난해 117건으로 꾸준히 범죄가 늘어나는 등
최근 5년 동안
총 340여건의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같은 기간 250여건의 범죄가 발생했으며
범죄 유형별로는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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