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우려 속에서
도내 해수욕장들이 조기 폐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 감염 우려가 확산 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완도 신지 명사십리,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 등 도내 16개 해수욕장을 오늘 폐장 조치했습니다.
도는 해수욕장 운영을 중단하더라도
이달 말까지 방역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치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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