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전공의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52명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전남의 전공의는 화순전대병원과
순천성가롤로 병원, 나주병원 등 3곳에
110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52명이 의협 지침에 따라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교수 등이 진료에 나서며 당장의
진료 차질은 없지만, 오는 26일부터 이뤄질
의사총파업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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