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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0-08-20 20:40:04 수정 2020-08-20 20:40:04 조회수 1

1. 사실상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전남동부권 에서도 수도권발 감염자가 세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렸던 여수 낭만포차등도 확진자의 방문지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SYN▶
"이쪽으로 다 모여들기 때문에...각 지역에서 내려오니까 불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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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족, 친척간의 전파가 코로나19 확산의 주된 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타지역 친지 방문도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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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도내 인원이 1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목포와 여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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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순천 황전면과 광양 다압면도 조만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전망입니다.
◀SYN▶
"시나 아니면 수자원공사 측에서 선지급을 해주셨으면"

하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고도 직접적이 지원이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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