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순천 황전면 수해현장의
특별재난지역 포함을 촉구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쏟아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순천 황전면 일대를
구례.광양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구례군과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순천 황전면 비촌과 용림마을 일대는
섬진강 범람으로 농지와 축사,
주택 등이 침수돼 21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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