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은 작년보다 하락하고
대형 유통업체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24일
전국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를 대상으로
28개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4만 8천 7백원으로
작년보다 2% 하락했고
대형유통업체는 35만 5천 8백원으로
직년보다 4.3% 상승했습니다.
쇠고기와 배, 도라지 등 21개 품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했고
쌀과 밀가루 등 7개 품목은
대형마트가 더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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