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플랜트건설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상공인 단체가 노사 간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상의는 오늘(19)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 공급과잉 등으로
석유화학산업이 유례 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노사는 임금 교섭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 플랜트노조와 사측은
지난 5월부터 임금 인상안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노조는 지난주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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