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광양과 순천의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집계한 피해액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광양 다압면과 진월면, 순천 황전면 등에서
각각 20여 억 원의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이 빠르면 다음 주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복구비의 국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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