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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0-08-18 20:40:04 수정 2020-08-18 20:40:04 조회수 1

1. 휴가시즌의 정점을 맞아 인파로 북적이는 여수 밤바다를 돌아봤습니다.

급속하게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지역 유입을 막을 대비책이 허술합니다.
◀SYN▶
"마스크 낀 사람 있고, 안 낀 사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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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에 전남지역도 다시 뚫렸습니다.

불안감이 도내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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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역에서도 전체학교의 절반이 오늘부터 2학기를 시작했습니다.

◀SYN▶
"앞서 1학기 때 있었던 공백을 실제로 메우기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조만간 다시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혼선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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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일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적조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무해성 적조는 여수 신월항 인근에 띠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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