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의 진원지로 꼽히는
수도권 교회와 광복절 집회, 광주 유흥주점을
방문한 전남의 검사 대상자가 130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 상무지구 유흥주점을 방문한 도민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경복궁역 인근 집회, 광복절
집회에 참여한 132명이 자진신고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검사 대상의 절반가량인 69명이
광주 유흥주점 방문자로 나타났으며
전라남도는 21일까지 자진신고를 접수하고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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