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이어 적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자연재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 신월항 인근에는 무해성 적조가
분포한 상태이며, 함평만과 완도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적조가
발생하기 쉬운 기상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5년동안 2017년을 제외하고
매년 여름 적조가 발생했으며,
어류와 전복 등 540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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