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면서 고흥 득량만 일대에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돼
양식장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완도 내만과 고흥 득량만 일대의 수온이
28도 이상에 도달했다며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이 일대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수부는 올해 긴 장마 등으로
표층과 저층의 물이 잘 섞이지 않아
수온이 높아지기 쉬운 조건이 만들어졌다며,
고수온 피해가 없도록 양식장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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