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내 8개 시.군에 대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13) 문재인 대통령이
구례, 곡성 등 도내 수해 피해지역
8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데 대해
정부가 이번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또, 이번 특별재난지역에
광양시 다압면과 순천시 황전면이
추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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