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흥군수가 맘에 안드는 직원을 먼 곳으로 발령냈다는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직권남용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권익위원회와 시민단체들은 납득할 수 없다며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SYN▶
"도가 한참 넘었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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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립과학수사 연구소가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고흥 윤호21병원의 화재 원인에 대해 '규명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병원장과 병원 관리자의 업무상 과실에 초점을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SYN▶
"간호사들은 깨우고만 다녔지 어디로 안내할 지를 모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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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일 지역의 병원도 30%가 파업에 참여합니다.
휴가기간과 맞물려 의료 공백이 더욱 길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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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례지역 수해피해 복구에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가세하고 나섰습니다.
침수 피해지역이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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