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순천 황전면 용림마을과 구례군을 지원하는 데
행정력을 쏟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0일부터
수해 현장에 관내 자원봉사자 1,300여 명과
구호장비 175대를 파견한 데 이어,
식료품과 생수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허 석 시장은 오늘(13)
순천시청 공무원 140여 명과 함께
순천 황전면 용림마을과 구례군청을 방문해
순천시청 직원들의 모금액으로 마련한
침구 130채를 전달하고,
복구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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