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이 범람하면서 불어난 물에
남원의 젖소 한 마리가 광양까지 떠밀려 와
다압면에서 발견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9일 밤
다압면 인근 천변을 배회하던 젖소를 구출해
등록정보를 조회한 결과
사육지가 남원의 한 농장으로 확인됨에 따라
최근 주인 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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