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미래통합당, 구례 수해현장서 사흘째 민심 청취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8-12 20:40:04 수정 2020-08-12 20:40:04 조회수 2

호남지역에서
기록적인 홍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미래통합당이 수해현장을 찾아
호남 민심을 얻기위해 안간힘을 쓰고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국민통합특별위원장이 된
정운천 의원 등 국회의원 3명은
수해 복구작업이 한창인 구례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예산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호남에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그동안 소홀했던 부분을 반성하고
호남의 목소리를
더 듣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19일 광주를 방문해 5.18묘지를 참배하고
국민통합을 강조하는
대국민 메시지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