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에 있었던 여수상공회의소가
석창사거리 인근에 신회관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돼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신회관에는
한국수출입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같은 상공인 지원기관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등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여수상의는
40여년 만에 이뤄진 회관 신축 이전을 계기로
회원사와 지역 상공인에 대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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