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도내 폭우 집중피해지역에
모든 직원을 투입해 긴급 복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와 곡성, 담양 지역의 긴급 복구를 위해
긴급 복구 지원반 600여 명을 조직해,
오늘(10)부터 침수 피해 현장에
본격 투입합니다.
도는 또, 전남 통합자원봉사센터를 가동해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로부터
270명의 봉사단을 모집해 현장에 긴급 투입하고
구호물품 전달과 급식봉사, 이재민 대피 등
긴급복구에도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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